강릉시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자매도시(가흥시·덕양시)의 유력 여행사 및 포상휴가 실시기업 등 13명의 관광업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교류 팸투어를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시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자매도시(가흥시·덕양시)의 유력 여행사 및 포상휴가 실시기업 등 13명의 관광업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교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9월 김철래 강릉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실시한 ‘중국 자매도시 현지 관광설명회’의 후속사업으로, 자매도시 간 관광 네트워크 및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상호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통한 관광산업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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