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문희갑)는 1월 19일(목)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소재하는 웰리힐리파크에서 소년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준법지원센터(소장 문희갑)는 1월 19일(목)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소재하는 웰리힐리파크에서 소년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한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춘천지검원주지청(지검장, 김현철),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법사랑위원원주지역연합회(회장 이정복)의 후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들이 긍정적 자아를 형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법사랑위원의 후원은 지난 2007년 이후 10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원주와 횡성에 거주하는 소년대상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매년 20명 내외의 소년대상자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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