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1월 19일 오전 10시 평창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상황관리 및 지휘차 운영체계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평창=강원신문】박승찬 기자 = 평창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1월 19일 오전 10시 평창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상황관리 및 지휘차 운영체계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남궁 규 평창소방서장 등 현장대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대형 재난 발생시 상황관리 대응체계를 통한 초동조치 및 보고체계 확립을 위하여 실시됐다.

토론회에서는 평창소방서 자체 상황근무 매뉴얼 및 지휘차 운영메뉴얼을 검토하고, 재난 유형별 상황보고 기준 검토회의를 통한 신속한 대처 방안 강구, 일원화된 상황보고를 통한 상황 및 대응체계 혼선 방지대책 확립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남궁 규 평창소방서장은 토론회에 앞서 “효율적인 상황관리 체계 확립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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