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월 18일 오후 삼척 중앙시장 일대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및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월 18일 오후 삼척 중앙시장 일대에서 비상구 안전관리 및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약 60여 명이 동원된 가운데 안전한 비상구 관리 및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참여를 유도하고,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등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형도 소방서장은 “비상구 안전관리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 조치” 라며 “안전한 설 명절 나기를 위해 삼척 시민 모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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