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강릉준법지원센터(소장, 조동기)는 1월 18일 동해 묵호고 경찰자율동아리 학생을 초청하여 진로체험 및 청사 견학을 진행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법무부 강릉준법지원센터(소장, 조동기)는 1월 18일 동해 묵호고 경찰자율동아리 학생을 초청하여 진로체험 및 청사 견학을 진행했다.

강릉준법지원센터는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개방되어 있고, 법무부의 따뜻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주어 지역사회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동기 소장은 “강릉준법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법교육, 열린 진로체험 등의 법무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범죄예방환경을 위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강릉준법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강릉준법지원센터는 진로체험 및 아동학대예방교육을 강릉·동해·삼척시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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