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경상북도 영양군 안전건설과 담당공무원 및 K-water 안동권관리단 관계자 등 10여명은 홍수재해통합관리지원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18일 인제군을 방문했다.

이들 방문단은 인제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 구축된 홍수재해통합관리시스템 시연회에 참여하고,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적 대응체계 구축과 자연재난 안전관리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2015년 첨단 ICT기반의 과학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총 6억 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홍수재해통합관리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 내달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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