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소장, 신익철)와 남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인혁)는 17일 오후 2시 인제군 남면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1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불우이웃 위문을 실시했다.

【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소장, 신익철)와 남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인혁)는 17일 오후 2시 인제군 남면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 10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불우이웃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에는 남면생활안전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가구당 쌀, 과일, 생활용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남면파출소에서는 남면생활안전협의회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으로 여성안전, 동네안전, 서민생활안전, 교통안전, 청소년선도를 위해 캠페인을 개최하고 매주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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