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병무청(청장, 노관석)은 1월 17일 제2하나원을 방문해 새터민에 대한 병역설계 방안을 협의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노관석)은 1월 17일 제2하나원을 방문해 새터민에 대한 병역설계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은 새터민 중 만40세 이하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 이들의 병역의무 이행 과정에 대한 설명회 개최와 병역설계 등에 대하여 협의했다.

강원병무청 관계자는 “새터민이 당당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조기에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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