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 남면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인제소방서 남면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면여성의용소방대원 17명이 뜻을 모아 실시되었으며 남면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가정에 연탄 1,000장 전달하는 등 주택 월동점검을 통해 참사랑을 실천했다.

김숙자 남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발판삼아 지속적으로 좋은 일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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