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1월 13일(금) 사회복지재단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허기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외교부 직원 및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등 45명이 서울 중계동에서 빈곤층 가정(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외교부는 1월 13일(금) 사회복지재단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외교부 직원 및 외교부 대학생 서포터즈 등 45명은 서울 중계동에서 빈곤층 가정(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외교부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2008년부터 매년 약 2회씩 실시하였으며, 금번 들어 17회째 맞는 활동으로 매회 외교부 직원 등 50∼60여명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모금 전달식’과 금번‘연탄배달 봉사활동’이외에도 동절기 기간 중 탈북가정 아동 위문 등 8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전통시장 방문,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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