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2017 신년인사회가 1월 10일 오후2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2층 컨벤션홀에서 심기준 도당위원장과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 도내 선출직 당직자 및 핵심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춘천=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1월 10일(화) 오후2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2층 컨벤션홀에서 2017년 강원도당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심기준 도당위원장과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등 도내 선출직 당직자 및 핵심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심기준위원장 등 도당 내 주요 인사들의 신년인사, 추미애 당대표 및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김부겸 등 대선 후보군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시루떡 커팅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심기준 도당 위원장은 “2017년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사유화 하고 국민과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무도한 세력을 심판하고, 상식과 정의 민주주의가 도도히 흐르는 새 시대를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2017년 신년회는 그 길의 출발을 선언하는 소중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