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김재관)는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촉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솔솔’을 출범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김재관)는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촉진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솔솔’을 출범했다.

강릉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솔솔’은 강릉의 대표 이미지인 ‘소나무’와 사회적경제를 통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표현한 브랜드로, 사회적경제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며, 협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공동브랜드는 사회서비스, 체험관광, 로컬푸드 등 사회적경제의 각 분야별 활용과 ‘솔솔’의 ㅅ를 단순화해 만든 캐릭터를 이용해 강릉지역 사회적경제의 통합 마케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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