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저녁7시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춘천신드롬 & 부활’ 공연을 11월 12일 저녁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은 ‘춘천신드롬 & 부활’ 공연을 11월 12일 저녁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밴드이자 30년간 꾸준히 발표한 밴드 ‘부활’과 춘천신드롬(춘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콜라보무대로 한국 록과 춘천음악의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적으로 지역색을 강하게 띄면서도 최신 유행에 의존하지 않은 춘천의 70년대 음악다방, 80년대 포크음악 등 시대별 유행했던 장르의 음악들로 무대가 꾸며진다. 이어서 밴드 부활은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사랑할수록’ 등 많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명곡들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관련 예매 및 할인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cc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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