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출입사무소 및 DMZ박물관 등 방문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성실복무자 등 모범 사회복무요원 23명을 초청해 21일 남북출입사무소 등을 둘러보는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성실복무자 등 모범 사회복무요원 23명을 초청해 21일 남북출입사무소 등을 둘러보는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강원영동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에서 근무 중인 5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자신의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복무기관장으로부터 추천 받은 사람을 안보견학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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