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조직위-한식재단, 26일 광화문 한식문화관에서 메뉴 10선 발표
한식재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위한 한식 대표 메뉴 개발, 보급 등 추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9월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윤숙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을 발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한식재단(이사장, 윤숙자)이 대회 개막 G-500일을 맞아 26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K-Style Hub 한식문화관에서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메뉴 10선 발표회’를 가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9월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윤숙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한식 메뉴 10선은 버섯옥수수죽과 메밀감자비빔밥, 황태구이덥밥, 트리플 백김치 등으로, 기존 한식 메뉴의 정체성은 살리면서 최신 트렌드인 맛과 모양, 테이블 세팅, 먹는 방법 등 7대 요소를 기준으로 국내외 음식전문가 10명이 참여,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9월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윤숙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을 발표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케익 절단식에 이어 진행된 시식회에서는 각 메뉴별 식재료와 레시피, 스토리텔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등 호평을 받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9월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윤숙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을 발표했다.

조직위는 이번에 개발된 한식 메뉴 10선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방문하는 전 세계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개하고 올림픽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으로써 한식의 세계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9월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윤숙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을 발표했다.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은 “리우올림픽이 끝나고 대회 개막이 500일 밖에 남지 않으면서 이제 세계의 이목은 평창으로 쏠리고 있다”면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한식 메뉴 개발과 함께 올림픽을 위해 대한민국과 평창을 찾는 이들이 고유의 한식을 더욱 맛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식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9월 26일, 서울 중구 광화문 소재 한식문화관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윤숙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이 좋아하는 한식 메뉴 10선’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한식 메뉴 10선 개발은 조직위와 한식재단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한식의 지구촌 브랜드화를 위해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추진한 공동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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