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는 8월 30일 추석전후 경찰활동 방범대책, 자율방범대 협력을 당부 하며, 추석절 범죄예방 관련 논의 했다.

【화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화천경찰서는 8월 30일 오전 11시, 화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손호중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과·계장 및 파출소장, 각 지역별 자율방범대장들과의 추석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전후 경찰활동 방범대책, 자율방범대 협력을 당부 하며, 추석절 범죄예방 관련 논의가 있었다.

한편, 손호중 경찰서장은 한정된 경찰력으로 효과적인 치안업무 수행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화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한 공동체치안을 더욱 활성화하여 ‘안전한 화천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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