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12월 21일까지, 물레반·조형반 진행

양구백자 박물관

【양구=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은 양구백자를 홍보하고 도예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도예강좌를 마련했다.

수강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yanggum.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양구백토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 그릇류와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물레반 10명, 조형반 15명 등 총 25명으로 편성, 수강신청 인원이 50% 미만이면 강좌는 폐강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소성비는 자부담이다.

강좌는 오는 9월 7일~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물레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조형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문의 : 양구백자박물관(033-480-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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