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철규(강원 동해·삼척) 의원이 8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동해=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새누리당 이철규(강원 동해·삼척) 의원이 8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이 의원은 우레탄 트렉이 설치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납과 수은 등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태와 전국 침수·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위험지구 정비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점 등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에 실태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한 공로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언제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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