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극단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운영하는‘강원공연예술연습공간(전 춘천여자고동학교)’은 2016년도 3차 정기대관 신청을 받아 연극, 음악 등 도내 공연예술분야 7개 단체에 대해 승인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3차 심의위원회에서는 강원공연예술연습공간 운영지침 및 항목별 심사기준에 의해 평가가 진행됐다.

심의결과 ‘(사)춘천마임축제’, ‘(재)강원도립극단’, ‘상상놀이터’, ‘청년작가조형연구소’, ‘춘천그린악단’, ‘춘천남성합창단’, ‘가르빈가 색소폰앙상블’ 등 7개 단체가 선정돼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선정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또한 정기대관 계약일정을 제외한 잔여 일에 대한 수시대관 신청을 접수 받는다.

‘강원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대상은 공연예술분야 전문단체 및 아마추어(동호 회)단체이며, 대관을 희망하는 단체는 아르코통합대관시스템(http://bang.ark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공연예술연습공간(24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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