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에서 우승과 상금을 목전에 둔 참가자들의 한층 더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솔로워즈’에서 우승과 상금을 목전에 둔 참가자들의 한층 더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잔인한 룰에 익숙해져 저마다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에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들과 상금을 얻으려는 솔로들의 치열한 두뇌싸움 탓에 인연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했다.

특히, 참가자들의 견제 속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 치과의사 ‘신촌 황치열’ 김제인마저도 탈락 위기에 봉착했다.

한편 ‘솔로워즈’로 또 한 번 커플에 도전하고자 재출연한 '남자 3번' 장준은 적극적으로 여성들에게 다가가 자신을 어필하는 등 우승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계속되는 솔로들의 눈치싸움과 예상치 못한 낯선 미팅룰에 살아남기 쉽지 않음을 직감했다. 이에 장준은 지난 1-2회에 진심이 담긴 모습으로 커플에 성공한 남성 참가자 심해원으로부터 전수받은 '진심 공략법'’으로 여성 솔로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계속되는 이변에 당황한 참가자들과 악마의 웃음을 지으며, 그 상황을 즐기는 독한 MC 김구라. 참가자는 물론, MC 김구라, 제작진마저 놀란 충격적 결말은 19일(금)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솔로워즈’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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