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에 남성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잡은 아름다운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강원신문】박승우 기자 = ‘솔로워즈’에 남성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잡은 아름다운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 ‘황비홍’이라는 닉네임으로 주목받은 여성출연자는 구릿빛 피부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까지 한 몸에 샀다.

또한 그녀는 남성들에게 본인의 매력을 어필하며, 청순한 이미지와 상반되는 화려한 백덤블링과 푸쉬업을 선보여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그녀의 반전매력을 본 남성 출연자들의 입가에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이날 출연자들은 생존을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 한 남성 출연자는 첫 눈에 반한 여성 출연자만을 바라보며 일편단심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그녀를 향한 마음을 키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지난 회 상금을 포기하고 ‘자진 탈락’을 선택했던 ‘심해원, 김현주’ 커플처럼 상금보다 아름다운 로맨스를 쟁취하는 커플이 나올 수 있을지. 지난주 달콤한 단체 미팅이 아닌 사랑과 상금을 위한 출연자들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보여준 ‘솔로워즈’. 오는 29일(금)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솔로워즈’에는 우승 상금 1,000만원을 쟁취하기 위해 더 독해진 솔로남녀 100명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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