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홍천아산병원(원장, 최종수)은 26일 홍천군청 주민복지과를 방문해 저소득 다자녀 가구의 양육지원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원 가구는 다섯째 출산을 앞둔 저소득 다자녀 6인 가구로 일용근로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며 자녀 양육과 출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되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