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전직원 ‘반부패·청렴 결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휴양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휴양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 청렴윤리를 강조하고 공직자의 관행적 부패척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과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패에 대한 인식 제고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직원들은 반부패·청렴 결의문 낭독을 통해 ▲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 직위를 이용한 이권개입, 알선·청탁을 하지 않는 등 청렴의지를 다졌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국민 접점기관인 휴양림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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