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춘천지식재산센터가 30일 춘천교육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문제해결·지식재산 지도 능력 함양을 위한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남혁(국제특허 본 대표) 변리사를 초빙해 오전 10시, 오후 1시 2회에 걸쳐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의 기초 이론과 주요 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최동호 춘천지식재산센터장은 “미래의 교사들이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발명·지식재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지식재산교육을 통해 미래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