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생활관(관장, 박영봉)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생활관 사생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내 풋살장에서 “제1회 생활관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생활관(관장, 박영봉)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생활관 사생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내 풋살장에서 “제1회 생활관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가톨릭관동대학교 생활관 풋살대회”는 생활관 사생 체력증진, 사생 상호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28개팀 등 총 155명이 참가, 토너먼트 경기를 펼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FC건레(2생활관 : 박성범, 이상훈, 김병삼, 김주성, 김주명)팀이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영봉 가톨릭관동대 생활관장은 “승부보다는 사생상호간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준 사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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