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이색적인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입사제 명가(名家) 권현교육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5월 5일(서울), 5월 6일(전주), 5월 7일(부산)에서 테마가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권현교육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5월 5일(서울), 5월 6일(전주), 5월 7일(부산)에서 테마가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5일 1시 권현교육 강연회장에서 열리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설명회는 2017~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제) 및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과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 소개되고, 5월 6일 전주에서 열리는 학생부종합전형 입시 설명회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거리 곳곳에서 영화연출 및 문예창작 입시와 실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백일장 입시 설명회가 진행된다.

백일장 입시 설명회는 영화연출 및 문예창작 입시 방법과 실기 방법을 몰라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에게 백일장 시제를 제시하고 즉석에서 학생이 써온 글을 토대로 수험생의 현재 입시준비 상태와 실기 준비 방법들을 조언해 준다.

5월 7일 부산에서 열리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및 특기자전형 입시설명회는 브런치 학생부종합전형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고충과 고민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권현교육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잘 모르는 지방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2017학년도 69.9%에 육박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에는 3.8% 증가한 73.7%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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