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국악단 '연희단팔산대', 어버이날에 특별공연 펼쳐

【정선=강원신문】박승찬 기자 = 강원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 데이 3종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 21일 부부의 날 등 3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먼저 어버이날 패키지는 7일 강원랜드호텔(주니어 스위트룸) 숙박과 함께 운암정 골동반 정식(석식), 8일 조식, 컨벤션호텔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25만 8천원이다.

특히 어버이날 패키지에는 7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운암정 향정관에서 국내 정상급 여성국악단 ‘연희단팔산대’의 국악 공연도 포함돼 있어 우리의 소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승의 날 패키지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패키지로서 강원랜드호텔과 하이원호텔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스승의 날 패키지 금액은 강원랜드호텔(스탠다드룸) 숙박과 월드퓨전 조식을 이용할 경우 2인 기준 주중 8만 9천원, 준주말 12만 9천원, 주말 15만 9천원이다.

하이원호텔(스탠다드룸)과 하이랜드 조식을 이용할 경우 주중 6만 9천원, 주말 7만 9천원이다. 스승의 날 패키지 상품은 15일~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부의 날 패키지는 강원랜드호텔(주니어 스위트룸) 숙박과 월드퓨전 조식, 페이셜 테라피가 포함된 것으로 이용금액은 2인 기준 주중 21만 9천원, 주말 25만 9천원이며, 20일~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http://www.high1.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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