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디지털프라자(대표 박종갑)의 후원으로 40대의 노트북(Samsung ATIV Book2)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어린이날을 맞아 삼성디지털프라자(대표, 박종갑)의 후원으로 40대의 노트북(Samsung ATIV Book2)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노트북은 저소득가정아동과 학대피해아동 등에게 전달되었으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이 행사는 지난 3,4월에 걸쳐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구매하면 제품 한 대당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삼성디지털프라자의 행사를 통해 마련된 3천여 만원으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디지털플라자는 지난 연말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한부모가정에 세탁기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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