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월 14일(일) 저녁 8시 30분

유자식 상팔자’ 136회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강제로 부자유친’ 영상에서 희서는 다른 자녀와 달리 아침부터 엄마를 깨우고 요리를 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봉곤 훈장이 이경애 딸 희서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136회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강제로 부자유친’ 영상에서 희서는 다른 자녀와 달리 아침부터 엄마를 깨우고 요리를 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쓰레기를 치워라, 빨래 제대로 해라”등 잔소리를 하며 집안일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봉곤 훈장은 “희서가 하는 일이 구구절절 전부 마음에 든다”며, “혹시 시골로 시집올 생각은 없나”라고 큰 관심을 표했다. 이어 “뒤에 있는 내 아들 경민이는 남편으로 어떠냐”고 미래의 며느릿감을 향해 적극적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희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경애 모녀의 ‘강제로 부자유친’ 코너는 14일(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