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춘 영
고성경찰서 경무계장

며칠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승용차를 이용하면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운전 시 교통법규 단속을 피하려면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안전표지판을 보고 운행 시 단속을 피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운전자가 교통표지판을 인지하지 않고 운전함으로 교통법규 단속 및 사고에도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통법규위반 단속 장비 및 위험구간에 대해 전방 1.5km부터 교통안전 예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음으로 교통안전표지판을 보는 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앞으로 모든 운전자가 교통법규 준수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행복하고 건강한 우리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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