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JTBC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마녀를 부탁해’의 MC 박나래가 50만 뷰 달성 시 ‘상의 탈의’ 공약을 선언했다.
박나래는 26일 공개된 ‘마녀를 부탁해’ 티저 영상에서 “프로그램이 50만 뷰가 넘을 시, 여자 연예인 최초로 상의를 탈의 하겠다”고 선언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송은이는 박나래의 당찬 공약에 “나는 못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박나래는 “방송사에 한 획을 그어야 한다, 우리 젊었을 때 남깁시다”라며 모두를 설득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상에서 박나래는 “우리 고소당하면 같이 진정서 내주기를 하자”며 화끈한 입담을 예고했다. 송은이도 “방송 시작에 앞서 선행을 몇 가지 하자”며 박나래를 거들었다.
JTBC의 첫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는 ‘센 여자들이 남자를 요리한다’를 주제로 평소 이상형이었던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다.
티저 영상으로 어느 프로그램보다 화끈한 토크쇼를 예고한 JTBC ‘마녀를 부탁해’는 JTBC 홈페이지(www.jtbc.co.kr, JTBC 모바일앱)와 SK브로드밴드의 oksusu(옥수수)를 통해 2월 16일(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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