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7회 방송

자타공인 게임 마니아 서유리가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동생들이 게임하러 자주 온다”며 연하남 방문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자타공인 게임 마니아 서유리가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동생들이 게임하러 자주 온다”며 연하남 방문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헌집새집’에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독립해 장만한 자취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고급 사양의 컴퓨터에 편안한 의자 및 컵라면 등 PC방 못지 않은 공간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유리는 방 곳곳을 소개하다 “동생들이 게임을 하러 자주 온다. 우리 집 냉장고를 뒤지는게 불편할까봐 즉석밥이나 컵라면을 사다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유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은 “연하남이 찾아오는게 확실하다”고 몰아세우며 서유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유리의 그 은밀한 자취방은 2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new1088@hanmail.net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