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25일까지 50명 모집

【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일자리을 위해 「2016년 1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16년 1월 18일부터 1월 25일까지 50명을 모집하며, 사업 기간은 2016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참여 자격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 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서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또한,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중복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고, 급여는 시간당 단가 6,03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거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작성 후, 본인 주소지 관할에 건강보험증, 신분증을 본인이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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