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사이비에 대처하는 깨어기도하는 감리교여성이 되자" 다짐

【동해=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삼척지방여선교회(회장, 최종덕 권사)에서는 10월 7일(수)오전10시30분 동해시 묵호동 소재 새묵호감리교회(담임목사, 장태영)에서 최종덕 총여선교회장을 비롯해, 김기옥 총무, 동해삼척지방 40여교회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삼척지방여선교회 제117차 계삭회를 개최했다.

동해삼척지방여선교회(회장, 최종덕 권사)에서는 10월 7일(수)오전10시30분 동해시 묵호동 소재 새묵호감리교회(담임목사, 장태영)에서 최종덕 총여선교회장을 비롯해, 이순금 前총여선교회 회장, 김기옥 총무, 동해삼척지방 각교회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삼척지방여선교회 제117차 계삭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식에는 새롬감리교회 한순종 권사의 기도와 장태영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장길녀 집사의 신앙간증을 통해 많은 은혜의 시간을 나누었다.

동해삼척지방 총여선교회 최종덕 권사는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계삭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동해삼척지방 여선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우리 감리교 여성들이 섬기는 교회에서 이단사이비에 대처하는 깨어 기도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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