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종관)은 삼척시보건소에서 병역을 이행 중인 류영진 사회복무요원(21세)이 성실한 복무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시보건소에서 병역을 이행 중인 류영진 사회복무요원(21세)이 성실한 복무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류영진 사회복무요원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모기 유충구제 및 방역소독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고, 특히 메르스 집중방역 기간 중 의료기관 등 현장소독에 참여하여 메르스 확산방지 업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의료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맞춤형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재가환자들의 활동보조 등 적극적인 편의 제공과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삼척시보건소 담당자는 "류영진 사회복무요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삼척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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