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이사장 “중소상공인 위해 일하는 재단 만들 것”
희망재단은 신임 최승재 이사장 체제로 올해 하반기 중소상공인 경쟁력 지원을 위한 서비스 모듈 개발, 대기업과의 불공정한 유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모바일 마케팅 및 신규 판로 개척 등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하반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승재 신임 이사장은 재단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운영, 재단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고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적극 동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승재 희망재단 신임 이사장은 “중소상공인을 위해 일하는 재단, 중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며,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각 분야 상생기업의 추가 출연 등 재단지금 출연 다각화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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