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강원지부, 경제적 자립지원 및 사회복귀 지원 등

【춘천=강원신문】황미정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지부장, 채수희)는 2015년 8월 27일(목) 오전11시 20분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2층 다산실에서 강릉교도소(소장, 김동윤), 동해북평산업단지공단 경영자 협의회(회장, 최승식), 한국산업단지공단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지사장, 권혁남)와 출소예정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출소자들의 경제적 자립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취업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채수희 지부장은 “모든 국민이 한마음으로 출소자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그들에 대하여 전과자라는 낙인 대신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보는 관용의 시선을 가질 때, 우리가 꿈꾸는 범죄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이상사회 실현이 앞당겨 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윤 강릉교도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출소자 취업지원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업체대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shj@gw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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