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태백우체국(국장, 이웅섭) 봉사단체인 행복나눔 봉사단은 8월 12일(수) 말복을 맞이하여 1사 1경로 자매결연을 맺은 황지동 소재 고운정 경로당을 방문하여 막바지에 다다른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고기 불백과 수박 등을 대접하고 40여분의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나눔과 참여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bsh@gw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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