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24일, 31일 이틀에 걸쳐 동해시 소재 대진해수욕장에서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수영능력평가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24일, 31일 이틀에 걸쳐 동해시 소재 대진해수욕장에서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수영능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어떤 악천 후 속에서도 국민들에게 최상의 바다안전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해양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현직 경찰관을 대상으로 매년 500m 바다수영 능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이러한 평가를 통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인명을 구조할수 있는 능력과 생존능력을 갖추고, 안전한 바다를 구현하여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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