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13회 방송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김범수가 안문숙에게 잊지 못할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안문숙 역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김범수 앞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가 첫 만남 이후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가 첫 만남 이후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과거 데이트하던 시절의 추억이 깃든 대학로를 찾은 두 사람은 젊은이들처럼 거리 곳곳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범수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으로 안문숙을 안내해 비밀리에 준비해둔 선물과 함께 지난 추억이 담긴 영상을 틀며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안문숙의 생일 겸 두 사람의 만남 1주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차례로 이어지는 이벤트 퍼레이드에 안문숙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며 감격했다.

이날 안문숙은 선물상자를 열어본 뒤 그 안에 들어있던 새하얀 드레스를 보고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이었던 것. 이어 안문숙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순백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김범수 앞에 나타나 여성미를 발산했다.

안문숙과 김범수의 특별한 데이트,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김범수 앞에 선 안문숙의 여성미 넘치는 자태는 30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훈남’ 셰프 남성렬을 만나 요리수업을 받는 장서희-윤건 부부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bsh@gwnew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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