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강원신문】김영걸 기자 = 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는 최근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북삼지구대 순찰1팀을 이달의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 팀원 순경 이화정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동해경찰서(서장, 안승일)는 최근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친 북삼지구대 순찰1팀을 이달의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 팀원 순경 이화정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북삼지구대(지구대장 경감, 김용설) 순찰1팀은 문안순찰을 통해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귀가길 합동순찰 실시하는 등 주민 만족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12대응능력이 탁월하여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112신고현장검거 분야와 범죄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승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동료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내유외강의 베스트 순찰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경찰서에서는 지역경찰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지구대·파출소 11개 순찰팀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범인검거, 현장조치 우수 등 7까지 항목에 대한 평가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하여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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