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에서는 6월 30일(화) 낮12시 메르스 여파로 움추렸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보직교수를 비롯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이 대학가 주변 식당을 이용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에서는 6월 30일(화) 낮12시 메르스 여파로 움추렸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보직교수를 비롯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이 대학가 주변 식당을 이용했다.

특히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오는 7.3(금) 구내식당 운영을 중지하고, 부서별로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 여파로 위축되어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구내식당은 평소 교직원, 학생, 주민 1,000여명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실용적인 가격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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