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강원신문】김영걸 기자 =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강진으로 삶을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 및 관내 영월군 네팔결혼 이주여성 친정돕기를 위하여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모금하여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강진으로 삶을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 및 관내 영월군 네팔결혼 이주여성 친정돕기를 위하여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모금하여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영월군청직원 560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금액으로 총 7,859,850원을 모금하여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0만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859,850원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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