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기업의 인력지원 강화를 목표로 구인·구직 연계활동,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적극적인 고용활동을 추진한 결과, 센터 개소 전 운영실적 대비 37% 상승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구인실적이 평소대비 3배 이상 상승, 알선 및 채용실적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기 위하여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기업 유치가 고용창출로까지 이어지는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과 인력을 희망하는 기업 사이에서 횡성군기업인력지원센터가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수급, 구직자가 원하는 안정된 일자리 제공지원에 횡성군기업인력지원센터가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횡성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우리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 잡힌 경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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