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소장, 이하성)는 6월 5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 김호철 검사장, 백용하 부장검사 등을 초청하여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소장, 이하성)는 6월 5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 김호철 검사장, 백용하 부장검사 등을 초청하여 보호관찰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금번 업무설명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보호관찰 현황설명과 질의응답, 위치추적 전자감독(일명 전자발찌) 시스템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호철 검사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관찰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검찰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대상자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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