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우체국(국장, 허남선)은 2015년 6월 3일(수)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원주 일산점)를 방문하여 의류, 잡화 및 도서 200여점을 전달했다.

원주우체국(국장, 허남선)은 2015년 6월 3일(수)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원주 일산점)를 방문하여 의류, 잡화 및 도서 200여점을 전달했다.

원주 지역 우체국 전 직원이 1인 1점씩 기증에 동참하였으며, 기증한 물품은 가격을 책정하여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기본운영비를 제하고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해 사회에 환원이 된다.

원주우체국 허남선 국장은 “전 직원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부 행사를 개최하여 꾸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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