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5월 28일(목)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를 방문, ‘16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5월 28일(목)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를 방문, ‘16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 김명선 과장은 “내년도에 철원, 화천, 양구, 인제지역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자치부는「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하여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이 낙후된 접경지역 중 정도가 심한 지역을 ‘특수상황지역’으로 선정하여 기초생활 기반확충, 주민소득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shj@gwnews.org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