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사랑의 안경전달’로 출발~

【삼척=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성태 목사) 주최 ‘제2회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가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5월 29일 오후에 개최된다.

이날 사랑의 안경은 삼척지역 100여명의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척 월드휴먼브리지 창립 발대식에서는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정진권 삼척시의장, 황준기 경기도관광공사 사장, 민경오 누리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김성태 목사(큰빛감리교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운동,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함께 다음세대의 자녀들을 위해 건강한 가정과 밝은 미래를 선도하도록 다양한 모금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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