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원주우체국(국장, 허남선)은 우정사회봉사단 우간다밴드는 2015년 5월 27일(수) 오전10시 30분, 원주복지원에서 노숙자 및 장애인들을 모시고 2시간가량 재능기부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원주우체국(국장, 허남선)은 우정사회봉사단 우간다밴드는 2015년 5월 27일(수) 오전10시 30분, 원주복지원에서 노숙자 및 장애인들을 모시고 2시간가량 재능기부 음악공연을 개최했다.

이 날 우간다밴드는 색소폰, 플룻 등 악기 연주 및 댄스를 선보였으며, 원주 토토미로 만든 찐빵 및 음료수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등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우간다 밴드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밴드로 음악 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창단이 되었다.

원주우체국 관계자는 “직원들의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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