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대동여중 유나팀‘우리의 희망’ 대상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2일(금) 저녁 7시 30분 춘천MBC 호수별빛축제 특설무대에서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UCC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국 중·고·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실시한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횡성 대동여자중학교 신정음, 박민형(팀명, 유나) 학생의 ‘우리의 희망’이란 주제의 응모작을 포함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입상 10팀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날 입상한 당선작은 춘천MBC 호수별빛 축제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영하는 것은 물론, 내년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대국민 홍보용으로도 상시 활용할 계획이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공모전과 같이 선거관리위원회와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지속적으로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hj@gwnews.org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